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이해하기 : ICO, IEO, IDO, STO란?

안녕하세요, 코인 전문 개발회사 엘체인입니다 :)

암호화폐 카테고리에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오늘은 코인 개발 후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실 때

코인 투자를 진행하실 때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인데요!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은 크게 4가지로

ICO, IEO, IDO, STO가 있는데

이 부분은 자세하게 살펴보려 합니다 🤔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ICO, IEO, IDO, STO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1

ICO (Initial Coin Offering)

ICO는 프로젝트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초로 토큰을 공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백서를 통해 프로젝트의 목적과 기술, 계획 등을 설명하고, 투자자는 암호화폐로 토큰을 구매합니다.
장점으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빠르게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규제 미비로 사기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2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IE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주관하는 토큰 판매 방식입니다.

거래소가 중개자 역할을 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거래소의 고객 기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IEO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모든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3

IDO (Initial DEX Offering)

IDO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토큰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중앙화 거래소 대신 탈중앙화 플랫폼을 이용하며, 투명성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4

STO (Security Token Offering)

STO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주식, 채권 등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STO는 규제를 준수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차이점

구분	ICO	IEO	IDO	STO
과정	프로젝트 팀은 백서(White Paper)를 통해 프로젝트의 목표, 기술, 계획을 설명합니다. 투자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투자하고, 그 대가로 새로 발행된 토큰을 받습니다.	프로젝트 팀이 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토큰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거래소를 통해 토큰 구매가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팀이 탈중앙화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토큰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토큰 구매가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팀이 증권 규제에 따라 토큰을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규제된 환경에서 증권형 토큰 구매가 가능합니다.
장점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빠른 자금 조달 가능합니다.	거래소가 중개자로 참여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탈중앙화 환경에서 투명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법적 규제를 준수하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가 강하며, 실물 자산에 기반한 안정된 투자입니다.
단점	규제가 미비하여 사기 위험이 높습니다.	모든 투자자가 접근 가능한 것은 아니며, 거래소 마다 수수료가 다르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규제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들어 접근성이 낮습니다.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 중 하나인 ICO는

사기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 규제되고 있으며

각 암호화폐 자금조달 방식은 프로젝트의 성격, 요구사항, 국가 규제 등